Wednesday, November 29, 2006

질긴 생명력

바미와 미야의 끈질긴 괴롭힘에도 꿋꿋히 살아있다

쇼핑

드디어 빨간 점퍼에서 벗어났다. 점퍼, 바지, 신발 모두 갈아 치웠다. 신발은 사자마자 헌 신발을 버렸다. 바닥에 구멍도 난 데다 어디가 부서졌는지 계속 달그락거렸었다. 이 모든 것을 하게 한 원동력은 늦잠. 수업 들어가기엔 너무 늦어버렸다는 생각이 들자, 갑자기 발동이 걸려버린 게다. 그렇다고 충동구매는 절대 아님. 한달 전에 벌렸어야 할 일을 이제야 한 것일뿐. 겨울을 빨간 점퍼 한벌로 날 수는 없지 않겠어!

기말의 압박

기말의 압박이 현실화되고 있는 중.
오늘(화) 기계학습 수업이 종강했다는 연락을 받았다. 이거 원 맨날 수업 빼먹었더니;; 내일(수) 언어철학 수업 종강한다는 연락을 받았다. 지난 주 수업 또 빼먹었더니 연락이 늦다. 당장 다음주 수요일(12.6)까지 언어철학 페이퍼 내야 한댄다. 그리고 다다음주 화요일(12.12)엔 기계학습 시험. 이건 그리 걱정 안되지만.. 어쨌든..
미루고 미뤄왔던 물리학사 페이퍼에 관한 자료를 조사했더니, 생각보다 뭔가가 많이 나와 버렸다. 자료가 없어도 걱정이었겠지만, 많으면... 저걸 다 읽어야 하는건가 싶어서 걱정이다. 일단 관련된 걸 추려야 할텐데 추리기 위해서도 대충 훑어보긴 해야 한단 말이지.. 이건 언제까지 해야하는 거더라.. 자료 조사한다고 정작 이번주 리딩은 아직 하나도 안읽어버렸다.
언어철학 페이퍼는 아무래도 비트겐슈타인으로 써야겠다는 생각을 하긴 했는데.. 뭘 쓰지.. 그것도 일주일만에-.-;

Monday, November 27, 2006

미야와 바미

띠꺼운 표정의 미야. 호기심어린 표정의 바미.

Friday, November 24, 2006

겨우겨우

쿤 대 포퍼 해설도 다 써서 보냈고, 오늘은 과학철학에 투고할 논문도 다 써서 이메일로 보냈다. 내 논문이 저널의 reject율을 높이는 데 쓰일지, 아니면 내 실적을 높이는 데 쓰일지는 아직 미지수. 저녁 때쯤 완성을 하고 논문을 보내려고 보니, 영문 제목이랑 abstract가 빠졌더만. 그래서 낑낑매며 영작을 했다.

A Cognitive Approach to Conceptual Scheme and Reasoning: Focusing on Similarity and Case/Model-Based Reasoning

The sketch of conceptual scheme and reasoning drawn by Thomas S. Kuhn is becoming a fine theory supported by recent fruits of cognitive science. The cognitive approach to science, which cuts down the roles of rule and definition, emphasizes the roles of similarity relation and case/model-based reasoning, and puts 'cognitive actors' not 'contents' into the core of scientific practice. In this way, this approach succeeds in flexible explaining the dynamics of scientific practice. But we need to fill it up with historical and social dimension. On that score, we need to re-illuminate new roles of language.

이 영작 말이 되는걸까..

이제 놀러 내려가자. 하하..

ps. 누군가 지적하기를, 블로그 이름에 photo diary라고 적혀 있댄다. 아쉽게도 photo가 별로 없군.

Monday, November 20, 2006

다음학기

꼭 수업을 들을 필요는 없지만.. 끌리는 강좌들
4541.680 지식표현 및 추론
321.714 인지과학의 철학
321.707 과학사서술 방법론

자랑쟁이 Fuller

홈페이지에 가보니, 자기가 여러 인명사전에 등재되어 있다고 자랑해놨네. 얼굴도 그렇게 생긴 것처럼 보이는 건, 내 편견 때문이려나? -_-;

PERSONAL:
Born: 12 July 1959, New York City; US citizen, UK permanent resident since 1998.
Biography listed in Contemporary Authors, vol.137 (1992), p. 145 [updated 2002]; The Writer’s Directory (2000); Who's Who in Science and Engineering (2002); Who’s Who in the World (2003); Dictionary of International Biography (2004); The International Who’s Who (2005).
Languages (reading): French, Lat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