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November 03, 2006

아래를 보면

맨날 놀고만 지낸 것처럼 보이는데... 사실 맞다. -_-;
이번주 발제니 시험이니 무진장 힘들었는데.. 알고보면 다 지난주까지 맨날 놀고먹은 대가다.

홍샘의 노래 외

지난 토요일, East Asian STS Student Workshop 뒷풀이 3차. 간 곳은 모베르블루스. 왼쪽은 이곳 사장님. 오른쪽은 홍샘.

우리 대학원에 지원한 학생 한명도 워크샵 참석 후 3차까지 함께했다. 노래를 부르라고 하자 못한다며 빼더라. 나는 "여기 붙으려면 노래 불러야 돼요" 은근히 겁을 줬다. 그러자 앞에 있던 홍샘 왈. "여기 지원했어?" 당황;;; 3일 전에 면접 본 학생의 얼굴을 기억하지 못하시다니. "이거 봐요. 얼굴도 못알아보잖아요. 빨리 노래부르고 얼굴 도장 찍어요" 결국 노래를 부르러 나가더니, 손수 기타까지 잡고 노래를 부르네. -_-;

10.24 서울 마실

대만에서 학생이 한 명 왔다. 이름은 Ching Fang Chang. 우리식으로 발음하면 '찐빵'. 어쨌든 지난 화요일 이 친구를 위한 얼떨결에 서울 관광 가이드가 되었다. 하루종일 영어 딸려서 무지 헤맸음. 위 사진은 정문에서 버스 타기 전, 서울에서 가장 유명한 photo zone이라고 찍어준 사진.

노트북도 고칠 겸 용산에 가서 전자상가 구경도 하고.. 청계천도 처음 가봤음. 별로 볼 건 없더만.

그래도 종로에서 먹은 떡볶이는 무지 좋아했음. 이 아저씨 마케팅 솜씨가 보통이 아니다. 외국인 지나갈 때마다 저 '하트'로 유혹하는데, 안 넘어가는 외국인이 없을 정도.

셀카

10.20 연희동에서

금요일, 뭐 놀만한 일 없을까 고민하던 나에게 진희누나가 연희동에 놀러가자길래, 어떤 곳에 가는지도 모른 채 따라 나섰다. 동행은 진희 누나, 현득이 형, 타쿠야, 나. 나중에 세권이 형도 등장. 우리가 간 곳은 "떡 작업실(2층) 및 갤러리(1층) 오픈 기념 파티".
아래층도 뭔가 전시가 되어 있었지만.. 우리는 그닥 전시에는 관심이 없었고.. 잠시 후에 있을 축하공연을 기다렸다. 왜냐하면 '강산에'가 왔기 때문. 싸인이라도 받아둘 걸. 나 의외로 소심해. --;
가운데가 강산에. 왼쪽은 드럼. 오른쪽은 기타. 오른쪽 기타는 입술만 안젤리나 졸리 닮았다고 임졸리 랜다. 본명은 가르쳐줬던가 안가르쳐줬던가...

Wednesday, November 01, 2006

오일러

페르마는 다음과 같은 예상을 했다고 한다.
< 2^2^n + 1 형태의 수는 분명히 소수이다. >
 
그런데 1732년 오일러는 초인적인 계산능력으로 이 예상이 틀렷다는 것을 밝혔는데, 2^2^5 +1 = 4,294,967,297 = 6,700,417 * 641 이라는 것, 즉 소인수분해가 된다는 것을 증명했다고 한다.
 
저 반례 찾느라 얼마나 고생했을까.. -_-;

이번주..

이번주... 아... 힘들다..
문제는 이번주가 아직 끝나지 않았다는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