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nday, October 22, 2006

바미의 우울한 하루

오늘 수술을 했다. 화가 많이 난 모양이다. 구토도 하고, 밥도 안먹는다. 그렇게 좋아하는 참치캔 앞이지만 입도 안대고 카메라만 멀뚱멀뚱 쳐다본다.

2 comments:

zolaist said...

많이는 아니지만 밥도 먹고 물도 먹는 걸 보니, 이제 기운을 좀 차리는 모양이다.

bamiya said...

이제 좀 나아졌나보네. 다행^^

바미가 카메라만 멀뚱멀뚱 쳐다보는 이유:"난 아파 죽겠구만 저 "인간"은 사진 찍고 난리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