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riday, October 20, 2006

상습가출소녀 바미

상습적으로 가출을 일삼는 바미가 돌아오자마자 피곤한지 금방 잠이 들었다. 밖에 애인이라도 있는지 맨날맨날 가출했다 돌아온다. 그럴 때마다 하얀 털에 온갖 물질들을 묻혀서 돌아온다. 목욕을 시켜줘야 할텐데, 그렇다고 가출할 때마다 목욕시켜줄 수는 없는 노릇.
그래도 잠든 모습이 사랑스럽다. 옆의 미야도 ^^;

2 comments:

bamiya said...

"가출주부"아닌가?? 가출할 때마다 목욕시켜서 "가출->목욕->싫다->집에있는다" 싸이클을 만들어 보는 건 어떨까? "바미 가출->목욕시켜야 한다->귀찮다->그냥 나가게 놔둔다"의 싸이클이 방해해서 힘든가^^?

zolaist said...

그러다 목욕하기 싫어서 아예 안들어오면 어쩌려고.. 어쨌든 오늘 수술해서 얘 심란한 상태야. 에요.. 미안해라...